[2025 국감이슈] 두 번 우는 유가족… 국립대병원 장례식장, 장의용품 '폭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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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이슈] 두 번 우는 유가족… 국립대병원 장례식장, 장의용품 '폭리' 논란

물가 상승으로 장례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국립대병원들이 장례식장에서 장의용품을 납품가보다 비싸게 판매하며 과도한 이윤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별 매출액은 ▲경북대병원 165억94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대병원 142억1400만 원, ▲전북대병원 112억8400만 원, ▲서울대병원 106억41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일부 국립대병원은 수의·관 등 주요 장의용품을 납품 계약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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