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로운 무기체계'로 분류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미사일총국 주도로 전날 중요무기체계의 시험을 진행했으며 "평양시 역포구역에서 북동방향으로 발사된 2개의 극초음속비행체는 함경북도 어랑군 궤상봉등판의 목표점을 강타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약 5개월 만에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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