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성남시 제2판교 G2블록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벤처붐의 거점, 스타트업 정신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무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전 판교+20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요 내빈들과 함게 세레머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제2판교 G2블록 내에 조성된 연면적 12만9324㎡의 창업 전주기 지원 복합공간이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개소식은 단순한 공간의 개장이 아니다.제2판교 시대의 서막이자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적인 출발”이라며 “이제는 경기도지사로서 스타트업 천국, 제3의 벤처붐을 만들고자 한다.스타트업 천국, 대한민국 경제 도약의 꿈을 대한민국 산업과 혁신의 중심인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을 견인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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