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30여명이 대피했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6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10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화재 발생 25분 만인 같은 날 오후 11시 31분께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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