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가 사업비 6700억원을 들여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가전 박람회인 미국 CES 수준의 대형 글로벌 전시가 가능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은 1998년 수립된 '수도권 종합전시장 건립계획'의 마지막 단계로, 총 사업비 6727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대형 글로벌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전시장 인프라가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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