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오늘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 수준(현재 연 2.50%)을 결정한다.
지난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낮)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1,431.0원으로, 4월 29일(1,437.3원) 이후 5개월 반 만에 처음 주간 종가 기준으로 1,430원대에 다시 올라섰다.
이런 상황에서 기준금리까지 낮아지면 원화 가치가 더 떨어질 위험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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