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2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내 팹리스 등 후원기업 임직원과 수상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시상식을 열어 대통령상 1팀, 국무총리상 1팀 등 총 21팀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 전공 대학생들의 설계 능력향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200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를 설계하고 반도체를 선도하다(Design the Future, Lead the Semiconductor)'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팹리스 기업의 설계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지원받아 다양한 반도체 설계기술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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