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주택을 보유하고서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은 외국인 임대인 중 22명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금을 대신 변제한 뒤 연락해 채권을 회수하려 해도 연락 두절 상태여서 절차 진행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HUG에 대위변제금을 상환하지 않은 외국인 임대인 채무자는 현재 43명이다.
외국인 임대인이 보증사고를 내고 자국 등 외국으로 출국한 경우 채권 회수가 지연되거나 회수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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