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영업시간이 현행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유지된다.
이번 협약에서 중앙노사위원회 관련 주요 합의사항을 보면 금융노사는 업무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각 기관별 상황에 맞게 노사가 자율적으로 정한 바에 따라 '금요일 1시간 조기퇴근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노사는 주 4.5일제 도입을 위해 기관별 상황에 맞게 노사가 자율적으로 정한 바에 따라 금요일 1시간 조기퇴근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했다"며 "노동시간 단축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내년 산별교섭에서 주 4.5일제 본격 도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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