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 활개' 아이티에 또 콜레라 고개…폭우에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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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활개' 아이티에 또 콜레라 고개…폭우에 확산 우려

갱단 폭력 사태로 극심한 혼란을 겪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콜레라 확산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아이티 보건당국은 9월 둘째 주 이후 최근까지 콜레라 확진 환자 중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EFE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장 최근 아이티 내 콜레라 집단 감염은 지난 2022년 10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약 5∼6개월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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