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북 청송에 사는 피해 여성 A씨는 2019년 11월 전직 마을 이장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B씨는 재판 과정에서 "마을을 떠나겠다"고 약속했지만, 출소 후 다시 마을로 돌아왔다.
이날 A씨는 정부 지원으로 마련된 마을 단체 여행에서 성추행 가해자인 B씨와 같은 버스를 타고 13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