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멕시코 양대 카르텔과 접촉하며 미국 내 마약 불법 거래를 이끈 혐의를 받는 중국인이 도피 생활 중 쿠바에서 붙잡혔다.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와 엘우니베르살은 장즈둥이 펜타닐, 코카인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을 멕시코와 미국 등지에서 밀매·운송·유통한 핵심 범죄자라고 당국 설명을 인용해 전했다.
멕시코 당국은 장즈둥을 쿠바에서 데려온 뒤 미국으로 인도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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