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복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 후보' 스페인에 대패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이날 고현복호는 대회 우승 후보인 스페인 상대로 전반전에 0-2로 끌려가기 시작했고, 후반전에 3골을 추가로 허용하면서 5골 차 대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고현복호가 16강 진출 희망을 살리기 위해선 다가오는 콜롬비아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