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선수상=잔류?→대구에는 ‘구원자’ 세징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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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선수상=잔류?→대구에는 ‘구원자’ 세징야가 있다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공격수 세징야(36)가 지난 21일 통산 7번째 '이달의선수상'을 품었다.

대구는 23일 기준으로 K리그1 2025 12위(6승9무18패·승점 27)다.

만약 이대로 시즌이 끝난다면, 대구는 K리그2(2부리그)로 자동 강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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