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구축된 디지털 전통시장의 2년간 매출 실적이 1000만원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권향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디지털전통시장 지원사업 현황에 따르면, 제주에서 유일하게 사업 대상에 선정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의 2년간 매출 실적은 843만원으로 집계됐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디지털전통시장 지원사업에는 2022년 2억원, 2023년 1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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