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지난 19일, 김 장관은 지난 20일 귀국했는데 2~3일 만에 다시 미국을 찾게됐다.
김 실장은 "마지막까지 와있는데 협상이란 것이 중요 쟁점에 대해 잠정적으로 (합의)했던 부분까지 갑자기 연결돼 또 후퇴할 수도 있고 그래서 조심스럽다"면서도 "많은 쟁점들에 대한 이견은 어느정도 조율돼 있고, 우리가 이번에 온 추가적인 주제에 대해 우리 입장을 미국이 조금 더 진지하게 이해해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과 김 장관은 이날 오후 미국 상무부를 찾아 러트닉 장관과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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