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가 8년 만에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했지만 수영 강국이자 이웃나라들인 중국과 일본의 반응은 냉랭하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쑨양이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 1500m에서 아시아기록을 갖고 있으나 황선우가 하나를 깨트렸다"며 "하지만 쑨양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수립한 400m와 1500m 기록은 13년이 지나도 끄떡 없다"고 했다.
물론 중국 매체가 황선우 기록을 깎아내린다고 기록이 인정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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