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댄 벨라루스에서 담배 밀수용 풍선 때문에 수도 빌뉴스 공항이 또 폐쇄됐다.
잉가 루기니에네 총리는 "풍선이 또 대규모로 국경을 넘을 경우 벨라루스와 국경을 즉시 폐쇄하겠다"고 말했다.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는 벨라루스와 국경에서 약 30㎞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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