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밀수용 풍선에 또 공항 폐쇄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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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밀수용 풍선에 또 공항 폐쇄 소동

러시아·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댄 벨라루스에서 담배 밀수용 풍선 때문에 수도 빌뉴스 공항이 또 폐쇄됐다.

잉가 루기니에네 총리는 "풍선이 또 대규모로 국경을 넘을 경우 벨라루스와 국경을 즉시 폐쇄하겠다"고 말했다.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는 벨라루스와 국경에서 약 30㎞ 거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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