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로축구 클럽대항전에 처음 출전한 강원FC가 '일본 챔피언' 비셀 고베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강원은 22일 춘천 송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김건희의 골을 앞세워 고베에 4-3으로 이겼다.
지난해 K리그1에서 준우승해 구단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클럽대항전 무대에 오른 강원은 일본 팀과의 첫 경기를 짜릿한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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