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 당국 이인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자국 대통령 간 회담 무산설을 일축했다.
럅코프 차관은 "(미러 정상회담에) 중대한 걸림돌은 없다"라며 "문제는 양국 대통령이 앵커리지에서 정의한 변수들의 구체화 여부로, 우리는 이것이 어렵다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라고 했다.
해당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간 정상회담 준비 차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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