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공황장애 치료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약식기소됐다.
이경규는 지난 6월 8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공황장애 치료 약물을 복용한 뒤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이 알려진 이후 이경규는 방송을 통해 “공황장애 치료 중 불가피하게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며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스스로도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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