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우상혁, 황선우 깜짝 언급+축하…"아시아 신기록 실시간 시청, 축하하고 내게 동기부여"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우승으로 2025시즌을 마무리한 우상혁(용인시청)이 돌연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한 수영 스타 황선우(강원도청)를 언급하며 응원했다.

우상혁이 2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높이 뛰기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돌연 수영 스타 황선우의 아시아신기록을 축하했다.

그는 "황선우가 아시아신기록을 세운 걸 실시간 중계로 봤고, 축하 문자도 보냈다.자신을 넘어서려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며 "종목을 떠나 내 주위에 멋진 친구들이 너무나도 많다.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