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은 또 다시 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김영웅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4차전 한화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 김서현을 상대로 동점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서현은 PO 1차전에서 팀이 9-6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선두타자 이재현에 우중월 솔로 홈런을 맞는 등 ⅓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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