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날 선발투수로 예고됐던 박시원 대신, 한국시리즈에서 긴 이닝 소화를 맡게 될 김진수가 선발 등판했다.
최종 성적 4이닝(57구) 6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41km/h까지 나왔다.
송승기는 문성주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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