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삼성 김영웅, 라이온즈파크 열광시켰다…'4-4 동점 만드는 스리런포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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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삼성 김영웅, 라이온즈파크 열광시켰다…'4-4 동점 만드는 스리런포 쾅!'

[STN뉴스=대구] 이형주 기자┃김영웅이 일을 냈다.

이날 삼성의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한 김영웅이 한 방을 쳐 냈다.

김영웅의 홈런은 비거리 127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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