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보류된 것으로 알려지자 러시아는 서방 언론이 과도한 정보전을 벌이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회동 가능성에 대한 정보가 확인되면 반드시 이를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미국, 영국 등 서방 언론을 중심으로 이들 두 장관의 회동이 무산되고 이에 따라 미·러 정상회담도 보류됐다는 보도가 나온 것을 비판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