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는 '한국인 구금' 트럼프와 다르다?…주지사 한국 찾아 "비자 현안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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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는 '한국인 구금' 트럼프와 다르다?…주지사 한국 찾아 "비자 현안 노력"

켐프 주지사 측은 "방한 기간 동안 한국 주요 기업의 고위 임원들을 만나 조지아주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 첨단 인프라, 세계적 수준의 인재 기반을 소개하고, 향후 투자 확대를 위한 주정부의 확고한 지원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현대자동차그룹,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조지아주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 9월 한국인을 포함한 노동자들에 대한 구금 사태를 수습하고 조지아주의 투자가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켐프 주지사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조지아주를 대표하여 대한민국 정부 및 기업들과 교류할 예정이며, 연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비자 관련 현안의 명확성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문제가 됐던 사안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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