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지역단체들이 'SK오션플랜트 매각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를 결성, 공동 대응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성군 지역단체들은 22일 SK에코플랜트가 추진하고 있는 고성군 동해면 소재 SK오션플랜트 매각 추진에 대해 강한 위기감을 느낀다며, 매각 결정 전면 중단을 호소했다.
이어 최규동 공동위원장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고성군 동해면발전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동해면 SK플랜트 앞에서 매각 반대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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