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우리동네30분의원'을 방문해 재택의료센터 확충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합돌봄제도 내 재가의료 기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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