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산하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전력연맹),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발전지부(발전노조)는 22일 서울 중구 서울 중구 패스트파이브 시청1호점에서 에너지정의행동 주최로 열린 ‘기후정의의 눈으로 본 발전공기업 역할과 통합의 과제’ 토론회에서 “지금은 발전사 통합 논의의 골든타임”이라며 발전사 관련 5대 통폐합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검토 중인 재생에너지 공사를 신설하는 방안을 놓고도 엇갈린 의견이 나왔다.
앞서 김성환 장관은 지난 14일 국감에서 발전사 통폐합 관련해 “재생에너지 공사를 만들어 석탄발전을 전환하는 방법이 있다”며 재생에너지 공사 신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