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과방위 "국가 데이터 센터 광주 유치 실패…시민 기대와 달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與과방위 "국가 데이터 센터 광주 유치 실패…시민 기대와 달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2일 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에 삼성SDS가 전남을 파트너로 단독 입찰한 것과 관련 "대한민국의 AI 3강 도약을 위해서는 AI 중심도시 광주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

이들은 "지역소멸이라는 위기를 AI로 벗어나기 위해 광주는 '광주 AI 1단계 사업'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고, 이번 대선을 통해 ‘AI 중심도시, 광주’를 공약과 국정과제에 반영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성공을 확신하고 있었다"며 "안타깝게도, '국가 AI 컴퓨팅센터' 설립을 위한 민간 컨소시엄은 광주 시민의 기대와 다른 결정을 했다"고 했다.

과방위원들은 ▲가칭 '국가 AI 연구소'의 광주 설립 ▲광주 AI 실증센터의 조속한 조성 ▲기존 AI 데이터센터의 업그레이드와 확장 등을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