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주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PO)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⅓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정우주의 호투를 앞세워 5회 초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지난해 9월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정우주는 프로 1년 차인 올 시즌 한화 불펜의 한 축을 맡아 51경기 3승 3홀드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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