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 양산 공급 시점에 대해 "고객들이 원하는 성능·속도 기준은 다 충족했고 양산성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르면 연내 HBM4 양산에 돌입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대규모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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