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박성재 휴대전화 추가 압수수색…서울구치소 실무자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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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박성재 휴대전화 추가 압수수색…서울구치소 실무자도 진행

앞서 특검은 지난 8월 박 전 장관의 자택과 법무부, 대검찰청,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해 비상계엄 당시 박 전 장관 지시로 교정본부가 구치소별 추가 수용 인원을 점검한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특검은 압수수색 대상 기간을 박 전 장관 취임 직후인 지난해 2월 20일부터 계엄 하루 뒤인 지난해 12월 4일까지로 설정해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박 전 장관의 의혹과 관련해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 소속 실무자들을 상대로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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