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입성 첫해부터 생애 첫 월드시리즈(WS) 엔트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점차 커지는 분위기다.
월드시리즈 대비 팀 훈련에 참가한 훈련 장면이 공개된 데다 현지 매체도 김혜성의 월드시리즈 엔트리 포함을 확신했다.
미국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스 다이제스트'는 22일(한국시간) 2025 MLB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다저스 시리즈 로스터 예측을 보도하면서 "유틸리티 부문에 토미 에드먼, 키케 에르난데스, 그리고 김혜성이 포함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야수진 로스터 구성에 아무런 논쟁이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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