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이 학습하는 저작물에 대한 정당한 보상 체계를 둘러싼 논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AI 기업이 지상파 방송사의 뉴스콘텐츠 학습에 지급해야 할 저작권료 수준을 제시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자리에서 변상규 호서대 교수는 생성형 AI 기업이 지상파 3사 뉴스 데이터를 학습에 이용할 경우 지불해야 할 적정 저작권료를 수익접근법과 비용접근법을 통해 추정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수익접근법을 통한 분석 결과, AI 이용자들은 뉴스데이터를 통한 AI의 언어능력 향상에 월 7천804원, 최신성 향상에 월 1만4천287원 지불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값에 지상파 3사의 뉴스 데이터 기여도를 적용해 국민경제적 단위로 확장할 경우, 지상파 3사 뉴스의 연간 저작권 가치는 100만 명 기준 약 713억~1천112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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