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폰소 감독은 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첫 경기에 앞서 "각오를 말하자면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앞선 시즌 우승 팀을 상대하기 때문에 우리 팀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폰소 감독은 2024-2025시즌이 진행 중이던 지난 1월 KB손해보험 지휘봉을 잡았다.
KB손해보험은 앞선 시즌 정규리그 2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음에도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우승후보'로 분류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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