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과 공공·협력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봉사 경험과 가치를 나눈 간담회를 개최했다.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을 지키는 공영장례봉사단 ‘리멤버’ 소속 봉사자들도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작은 행동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라며 “시민 누구도 외롭게 생을 마감하지 않도록 시가 더 세심히 챙기고 지원하겠다.자원봉사자들의 보람과 자긍심을 지키기 위해 시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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