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등에 반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싶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재판장은 명씨에게 윤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이나 의뢰 없이 본인의 비용으로 비공표용 여론조사 26회(전달 4건)를 실시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재판장이 '의뢰도 요청도 안 했는데 증인이 진행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명씨는 "제가 대의 때문이라고 검찰에게 말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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