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8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립해양박물관에 안전·보건·재난 대응을 담당하는 인력이 단 1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연 면적 2만5894㎡의 1급 소방안전관리 대상이자 공중이용시설로, 안전 전담 인력 확충과 분야별 전문관리 체계 도입, BTL사업 종료 이후 시설 인수 대비 안전관리 인력 확보 등 종합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서천호 의원은 "현재 한 명의 인력이 안전·보건·재난 등 전반을 담당하고 있어 재난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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