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종합 7위 ‘탈환’…단체·구기 종목 활약 빛나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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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종합 7위 ‘탈환’…단체·구기 종목 활약 빛나 [전국체전]

인천시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6일째인 22일 오후 6시 기준, 금메달을 8개 추가해 금메달 47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83개 등 총메달 180개를 획득했다.

이날 단체·구기 종목이 인천 순위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먼저 양궁 고등부 혼성단체전에 출전한 박성우(인천체고)와 양가은(부개고)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장민희(인천시청)가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를 더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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