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창설 80주년을 맞아 10여년만에 제복이 새롭게 단장된다.
이날 청은 런웨이 방식으로 점퍼와 모자, 외근조끼를 포함해 총 17개 품목을 선보였는데, 복장별로 외투 및 장구들이 같은 계열의 색상으로 조화된 ‘톤온톤’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디자인을 도맡은 국민대 관계자는 “경찰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만드는 게 이번 새 디자인의 특징”이라며 경찰 상징 컬러 ‘폴리스 네이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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