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수감된 사르코지, 경호원 2명도 인접 감방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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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수감된 사르코지, 경호원 2명도 인접 감방 배치

프랑스 5공화국 역사상 처음으로 교정시설에 수감된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교도소 내에서도 경호원들의 신변 보호를 받는다.

AFP 통신은 21일(현지시간)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파리 시내 상테 교도소에 수감될 때 두 명의 경호원이 동행했으며, 이들이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수용실과 인접한 감방에 배치됐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측근들은 그가 교도소 내에서도 경호원 보호를 받는다는 사실에 논평을 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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