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25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금자탑을 세웠다.
그는 66㎏급 결승에서 노련한 기술과 집중력을 앞세워 금메달을 따내며, 2009년 남고부 55㎏급 첫 금메달 이후 개인 통산 6번째 체전 금메달을 기록했다.
이종명 경기도유도회 사무국장은 “고등부에서 경민고가 4개 체급 결승에 오르며 금 3, 은 1개를 따낸 것이 결정적이었다”며 “경북과 팽팽했던 초반 흐름이 고등부의 활약으로 완전히 경기 쪽으로 넘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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