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자리?'…김건희, 경복궁 '용상'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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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자리?'…김건희, 경복궁 '용상'에 앉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 2023년 경복궁을 방문했을 당시 국보 223호 근정전 내에 있는 왕좌에 올라가 앉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 사장은 당시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대통령 영부인이었던 김 전 대표를 수행해 경복궁을 방문했던 이다.

정 사장은 앞서 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관련 질의에 "뒤에서 수행하고 있어서 잘 모르겠다"고 했다가, 이 의원이 '정 사장이나 당시 문화체육비서관이 김 전 대표에게 용상에 앉을 것을 권유했나'고 묻자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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