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캄보디아에서 납치되거나 감금됐다는 신고 550건 가운데 약 100건가량이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납치·감금 신고 대상자 가운데 100명의 행방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지난해부터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납치와 감금 범죄가 급증했는데도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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