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FC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하며 2017년 이후 8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전국체전 제패로 창원FC는 대회 내내 완성도 높은 전술과 강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서장욱 창원FC 단장은 "2017년 첫 우승 이후 8년 만에 다시 전국체전 정상에 오르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선수단, 코치진, 사무국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성과로 이번 우승을 계기로 지역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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