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의혹 김철수 대한적십자회장 30분만에 사퇴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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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혹 김철수 대한적십자회장 30분만에 사퇴 번복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자신사퇴를 요구받고 “네”라고 대답했다가 30분만에 철회하는 일이 벌어졌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17대, 18대 한나라당 총선 후보 출마, 2022년 윤석열 국민후원회장, 2023년 김기현 후원회장 등 이력을 봤을 때 김철수씨가 적십자사 회장을 맡은 것 자체가 중립 원칙 위반”이라며 “김철수 회장이 내란을 옹호하기 위한 방패로 적십자사의 중립 원칙을 방패로 쓰고 있다.이는 적십자정신을 욕보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회장에 대한 이같은 비판이 계속되면서 김 회장이 책임지고 회장직에서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요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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