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번 서버 폐기가 시스템 재구축에 따른 기존 계획에 따른 조치일 뿐 해킹 등 사이버 침해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LG유플러스는 7월31일 서버 폐기의 경우 이미 1년 전부터 계획됐던 일정대로 진행됐던 것으로 사이버 침해 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에 폐기한 서버의 경우 사이버 침해 관련 논란이 있었던 시큐어키 관리 장비도 아니고 완전히 관련이 없는 다른 장비다.실질적으로 사용 연한이 끝나서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사내에서 운영 중인 서버가 수천대에서 1만대는 넘을텐데, 계획에 따라 1대를 폐기한 것 뿐이다.이미 새로운 시스템 장비가 구축돼서 이관이 됐고 그에 따라 기존 서버가 불필요해져서 처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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