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배구, 태권도, 세팍타크로, 유도, 바둑 6개 종목에 50명이 출전해 금 6개, 은 5개, 동 8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대회보다 메달 7개 더 획득했다.
남자일반부 3000m 장애물 종목에서는 최재경(영천시청) 선수가 2위를 기록하는 등 육상 종목에서 금 5개, 은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선수단이 전국체전에서 역대 최대인 19개 메달을 획득했다"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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